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규모는 2018년 기준 584만 가구로 약 6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7%P 증가한 수치로 2000년부터 매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주거형태의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치솟는 집값에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수요와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KB국민은행이 20대를 대상으로 주택구매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20대 응답자 중 41.8%가 주택구매 의향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젊은 1인 가구가 늘면서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오피스텔에는 임차인 수요가 당연히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광교 메트로큐브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