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를 대상으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청문회의 주요 안건은 8,7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상 최악의 사고에 대한 것이였죠! 이 사건으로 인해 여론과 언론의 비난이 빗발쳤고 전 세계적으로 탈퇴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결국 페이스북 주가는 폭락하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많은 사람들은 이 위기로 인해 마크 저커버그가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청문회가 끝난 후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청문회는 저커버그의 승리였다!" 저커버그는 차분한 표정으로 당황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습니다.첨예한 질문과 비난이 오가는 위기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건하버드 재학 시절부터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