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이면서 원초적이라 할 수 있는 빛은 시 지각에 의해 인식되어지고, 고정된 장소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건축공간은 빛에 의해 그 실체가 파악되고 공간 구성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표현되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빛은 어떤 의도로 어떻게 부각 시켜지느냐에 따라 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축공간의 존재를 인식 가능케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변화 가능한 유기체로 지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위 작품처럼 어둡게 비워져 있는 공간에 작은 빛을 주어 어두운 그림자를 형성해 줌으로써 사물은 더욱 분명해지고  사물은 또 하나의 공간으로 영역을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공간은 빛의 표현과 구성방법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규정되지만 사람의 지각에 의해 공간이 인지되어지기도 합니다. 


사진들은 포토그래퍼 "Ben Anders"와 스타일리스트 "Sania Pell"가 일본 공간 개념을 모티브하여 만든 작품들입니다. 감상해 보세요.









Photography Ben Anders, styling Sania 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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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엔 주엔